Ruby on Rails : Phusion Passenger 설치하기 Phusion Passenger 설치과정을 간단하게 기록하려한다. 본 예제는 Ubuntu 환경이며, Apache2 가 깔려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.

os : Ubuntu 9.10 Karmic Koala
ruby : 1.8 version

> sudo gem install passenger

만약,
Error installing passenger
Failed to build gem native extension

위 메세지가 보인다면,

> sudo apt-get install ruby1.8-dev

를 설치해주면 된다.

이제 다시 passenger 를 설치해보자.

> sudo gem install passenger

Apache2 관련 passenger 모듈 설치하기

> sudo passenger-install-apache2-module

설치과정은 아래 단계를 거치며 진행된다. enter 를 치며,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 된다.

step 1.

step2.

자기 환경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게 보여준다.  Enter 를 치면 다음단계에서 설치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.

step 3.

위의 메세지대로 하나씩 설치를 한후, 다시 sudo passenger-install-apache2-module 명령을 실행하자.

step 4.

성공이다. 바탕색이 칠해진 부분은 나중에 apache 설정에 넣어야할 부분임으로 복사해두자.

step 5.

마지막 단계에서는 apache 의 virtual host 설정에 관한 예제도 보여준다.


자기 환경에서 Apache Configure 파일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.
> apache2ctl -V | grep SERVER_CONFIG_FILE
 output> -D SERVER_CONFIG_FILE="/etc/apache2/apache2.conf"


표시된 경로에 있는 파일을 열고(이때, 반드시 sudo 를 입력하여 root 계정으로 편집해야한다),

Phusion Passenger 설치과정에서 복사한 문구를 파일 끝에 넣는다.

LoadModule passenger_module /usr/lib/ruby/gems/1.8/gems/passenger-2.2.11/ext/apache2/mod_passenger.so
PassengerRoot /usr/lib/ruby/gems/1.8/gems/passenger-2.2.11
PassengerRuby /usr/bin/ruby1.8

이제 virtualhost 설정을 해주자.
> sudo vim /etc/apache2/sites-available/default


파일에 virtualhost 설정해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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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cumentRoot 선언에 rails 어플리케이션의 public 폴더를 명시하는 점에 주목하자.
참고로, # 주석은 실제 입력시 빼야 문법오류가 안뜬다

설정이 완료되었으면,  apache 를 재시작하자.
> sudo /etc/init.d/apache2 restart

이제 http://localhost/ 로 접속했을 때, rails 어플리케이션이 생성된 폴더가 root 로 잡히는걸 확인할 수 있다.

라벨: Phusion Passenger, Ruby on Rails

  ¶ 오전 8:38 2개의 덧글

  Ruby on Rails : Action Controller 예외처리(404, 500) 다루기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존재하지 않는 경로를 요청하거나, 혹은 잘못된 ID값을 get 방식으로 전달할 때 Rails 는 exception 을 일으킨다. Rails API의 ActionController::Rescue 모듈에 관한 설명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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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설명대로, rescue_action_in_public 와 rescue_action_locally 함수를 오버라이딩 함으로써 잘못수행된 요청에 대한 처리를 할수 있다.
rescue_action 메서드 명뒤에 붙은 public 과 local 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? 잘못된 수행에 의해 exception 이 발생할때, Rails 는 local_request? 함수를 통해 먼저 이 exception이 localhost 에서 발생했는지를 체크한다. 만약, true 일 경우, rescue_action_locally 를 호출하며 rescue_action_public 은 호출하지 않는다.

위의 exception 발생환경에 따른 분기는 유용할지도 모르나, 내 경우 모든 경우가 localhost 에서 발생했기에, rescue_action_in_public 을 언제 활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. 아래의 예제는 두 환경을 동일하게 처리하도록 코딩된 예제이다.
ApplicationController 에 다음 메서드를 오버라이딩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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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벨: 404, 500, Controller, Exception, Ruby on Rails

  ¶ 오전 12:11 0개의 덧글

  Ruby on Rails : Active Record Validation 메세지 한글화 하기

Rails 가 제공하는 Model단의 validation 기능과 사용자 페이지(View)에 메세지를 보여주는 기능은 무척 유용하다. 만약, 가격 필드에 문자값을 넣으면 validates_numericality_of 메서드를 이용하여 검증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뿌려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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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메세지를 한글화 하려면 옵션을 주면 다음과 같이 보이게 할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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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저 Price 이다. 이는 속성의 이름이 default 로 문장의 맨앞에 나와있으며, 이를 바꿀 방법이없다. 그렇기에 아쉽지만 좀더 사용자 친화적인 메세지로 바꾸려면 validates_numericality_of 메서드를 포기하고 직접 만드는 수밖에 없다. 다음처럼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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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rnel.Float 는 값이 float 타입인지를 판별하는 여러 방법중 하나이다. 이 방법이 아닌 다르게 체크해도 상관없다. 한데 문제가 있다. 사용자가 숫자가 아닌 문자열을 입력했을 때, price_must_be_a_number 메서드의 price 속성에 떨어지는값이 0.0인것이다 ! Rails 자체적으로 숫자입력이 필요한곳에 문자입력을 했을때 자동으로 0.0으로바꾸는것이다. 그렇기에 사용자가 문자를 입력해도 위의 validation이 통과되버리게된다.

해결방법을 찾아 며칠 전전긍긍한 끝에 Rails API 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!
http://api.rubyonrails.org/classes/ActiveRecord/Base.html 에 문제를 푸는 열쇠가 담겨있다.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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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before_type_cast 를 통해, 케스팅되기 전의 값을 알수 있는 것이다! 이제 다음과 같이 validation 체크가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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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이제 한글 validation 메세지를 보여주는 마지막 단계이다. errors.add 함수에는 세개의 인자값을 받는데, 다음처럼 마지막 인자인 option 설정을 통해 메세지에서 Price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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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방식을 응용하면 모든 입력폼에 관한 한글 validation 메세지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게 된다. :)

라벨: Model, Ruby on Rails, Validation

  ¶ 오전 7:27 0개의 덧글

  Ruby on Rails : has_and_belongs_to_many Association 의 마법 Ruby on rails 에서는 모델간의 관계를 정의하기 위해 has_many , belongs_to 등의 관계선언을 하게 된다.  

이 본문에서 쓰고자 하는건 다대다 관계를 나타내는 :has_and_belongs_to_many 에 관해서다. 이 선언을 통해 다대다(N:N) 관계에서 Rails 가 제공하는 놀라운 마법을 경험하게 될것이다.

menus 와 posts 라는 두 테이블이 있다고 가정하자. 한개의 포스트(post)는 여러 메뉴에 속할 수 있고, 메뉴(menu)는 여러 post 들과 관련되어 있다면, 이 둘의 다대다 관계에 놓이게 된다. 이 두 테이블의 관계를 맺어주기 위해선 이들 사이에 join table 이 필요한데, Rails 의 네이밍 관습을 따르기 위해서 menus_posts 라는 이름으로 join table 을 생성해야 한다.

이제 각 테이블을 나타내는 모델 클래스에서 관계를 맺어주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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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nusPost 모델에는 아무 설정도 하지 않았으며 또 이 모델 class 를 별도로 생성할 필요도 없는데, 이는 join table 이기에 Menu 와 Post 모델에서의 선언만으로 이 세 테이블의 관계를 Rails 는 이미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.

자, 이제 Rails 의 마법을 경험해보자.

Post 를 등록할 때, 여러 menu 들을 선택할 수 있도록 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입력폼에 각 메뉴들의 값을 checkbox 로 뿌려주어 사용자가 다중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될 것이다. 다음과 같이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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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위와 같이 checkbox 를 제공하였다면, 생성(Create)시 menu_id 라는 속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에러메세지를 보게 될것이다. 이는 분명 당연한 결과이다. post 테이블에는 menu_id 라는 필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.  

하지만 menu_id 에 s 를 붙여 다음과 같이 checkbox 를 제공하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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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ate 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게 되는데, 여기에 우리가 모르는 Rails 의 마법이 발휘되었기 때문이다.

menu_id 라는 필드는 존재하지 않기에 에러를 발생시켰는데, menu_ids 라는 필드 역시도 존재하지 않음에도 Rails 는 (다대다 관계에 의해) post 가 여러 개의 menu_id 를 가질 수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았다. 

더욱 놀라운 점은, menus_posts Join table 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자동으로 입력된 값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.

---

sql> select * from menus_posts;
+-----------------------+
+ menu_id  |  post_id   +
+-----------------------+
+    7     |     1      +
+-----------------------+
+    9     |     1      +
+-----------------------+

위 쿼리의 결과에서 post_id 가 1 인 것은 방금 생성한 post 를 가리키고, menu_id 값 7, 8 은 post 생성시 체크한 menu 의 값들이다.

join talbe 에 값을 입력하는 코드를 넣지 않았음에도 Rails 가 모델의 관계를 인지하여 자동으로 값을 넣어준 것이다!

자, 그럼 수정(update)시에는 또 어떤 마법을 부리는지 살펴보자.

수정화면에서 생성시 선택했던 menu checkbox 들을 해제하고 다른 값들로 체크한 후 update 를 하면, Rails 는 자동으로 두가지 일을 수행한다.

첫째, join table 에서 기존에 입력된 값(post_id 가 1인 레코드)들을 모두 지운다.
둘쨰, 새로 선택한 값을 입력한다.

수행후 결과는 다음과 같다. 

---

sql> select * from menus_posts;
+-----------------------+
+ menu_id  |  post_id   +
+-----------------------+
+    2     |     1      +
+-----------------------+
+    4     |     1      +
+-----------------------+

어떤가? 놀랍지 않은가?

라벨: has_and_belongs_to_many, Model, Ruby on Rails

  ¶ 오전 8:02 0개의 덧글